충북도민체육대회 최상열 총감독
“성적뿐 아니라 스포츠 통해 군민화합 도모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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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민체육대회 최상열 총감독
“성적뿐 아니라 스포츠 통해 군민화합 도모하겠다”
  • 김인호 기자
  • 승인 2017.06.15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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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과 실력을 십분발휘하고, 화합과 결속을 통해 모든 선수단이 하나가 되어 기필코 중·상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오는 6월 15일부터 17일까지 제천시에서 열리는 제56회 충북도민체육대회에 우리군은 23개 종목에 366명의 임원 및 선수단이 출전한다. 보은군은 이번 대회를 위해 각 종목별로 경기력 향상에 주안점을 두고 집중 강화훈련을 전개했다. 선수 상호간 신뢰와 결속을 통해 모든 선수들이 하나로 똘똘 뭉쳐 중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필승의 결의를 다졌다.
“그동안 사격과 육상을 제외한 변변한 실업팀도 없는 얇은 선수층에도 불구하고 각 종목별 경기이사와 선수들이 필승을 위해 정신력 및 경기력 향상 훈련에 집중했습니다. 이런 힘든 과정이 헛되지 않도록 대회기간 동안 펼쳐지는 경기에서 승리해 우리군이 목표로 하고 있는 중·상위권에 입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보은군선수단 최상열 총감독은 “특히 이번 대회에는 성적뿐 아니라 대회를 통해 체육인, 나아가 모든 군민이 스포츠를 통해 하나가 되는 화합과 단결의 대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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