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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은 지난 2일 청주올림픽국민생활관에서 열린 제11회 충북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서 종합 6위와 화합상을 차지했다. 충북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체육회 가맹경기단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주경기장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외에도 8개 경기장에서 11개 시군 선수단, 관계자 등 총 2,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육상 등 13개 종목에서 열띤 결전이 펼쳐졌다. 보은군은 선수 및 임원 150명이 휠체어육상, 좌식배구 등 전 종목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