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지방통계청 옥천분소는 오는 6월1일부터 6월18일까지 한우, 육우 등 사육농가에 대해 가축동향조사를 실시한다. 축산물 수급안정대책 등 축산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매분기 1차례씩 농가를 방문해 실시하는 조사 결과는 통계청에서 전국 시도 및 시도별로 7월초에 공표하고 가축통계 수요기관과 축산농가에 제공될 예정이다. 관계자는 “조사내용은 비밀이 엄격히 보장되고 통계목적 이외에는 이용되지 않으므로 축산농가에서 적극적인 협조가 당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