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덕흠 의원은 지난해 보은 옥천 영동 괴산 지역구에 829억 규모의 9개 신규사업을 포함해, 총 4,273의 국비를 확보한 바 있다고 16일 밝혔다.
박 의원은 “숨 가빴던 정치일정을 뒤로하고 이제는 차분하게 지역발전을 위한 내년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때”라고 개최배경을 밝히면서, “보은 옥천 영동군 정책간담회 역시 5월 중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덕흠 의원은 지난 16일 괴산군청 회의실에서, 나용찬 군수를 비롯한 군청 주요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 국비예산 및 주요현안 정책간담회’를 개최하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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