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개최된 대전대학교 경영대학원 수료식에서 보은 분원 출신 54명이 각종 상을 휩쓿어 화제다. 이번에 보은분원 출신은 민간인 36명, 공무원 25명, 군의원 4명 등 총 65명이 수료를 했는데 이중 54명이 최우수상을 비롯해 우수 논문상, 개근상 등 각종 표창을 휩쓸고 특히 정희덕씨는 우수상을 비롯해 우수 논문상 등 3개 상을 수상했다.

이와같이 결과는 학회장인 서용원씨와 공무원 수강생의 반장인 보은군청 관리계장 정희덕씨 등 전체 수강생들의 향학열이 매우 높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 최우수상 : 서용원
△ 우수상 : 안우찬, 유홍종, 김성천, 이종환, 이상욱, 류재철, 정희덕
△ 향학상 : 이춘화, 오원님, 고인순, 최종헌, 김용신
△ 우수논문상 : 정희덕
△ 공로상 : 이영복, 김인수, 박병수, 류정은, 주진성, 조항신, 권선자, 김현주, 정현상, 오명숙, 박일석, 박재환, 박재국, 박재권
△ 개근상 : 김현주, 김성천, 박재환, 서용원, 오명숙, 오원님, 유홍종, 이상욱, 이춘하, 정희덕, 조항신, 최종헌
△ 정근상 : 권선자, 김갑식, 김용신, 김종석, 김홍운, 성인국, 이달영, 이재권, 이종근, 정성찬, 조권혁, 최상면, 허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