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보은에서도 임원 및 선수 30여 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기에 임했다. 경기는 개인전과 단체전을 하는데 우리 보은 선수들은 예전보다 실력이 확실히 향상되고 새로 젊은 회원이 영입되어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이전에는 도대회 경기에 가면 항상 하위권을 면치 못했는데 이번에는 장려상을 받았다. 보은도 잘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안고 대상을 받은 기분으로 돌아왔다.
그라운드골프 운동은 정말 하면 할수록 노후에 가장 적합한 운동이라고 느끼며 정말 더 많은 이들이 참여하여 즐길 것을 자신있게 권장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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