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6차 산업에 346억 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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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6차 산업에 346억 원 투자
  • 김인호 기자
  • 승인 2017.04.20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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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농업과 농촌자원의 융복합을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6차산업화’ 추진 시책으로 ‘2017년 6차산업 육성 시행계획’을 수립 시행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주요중점 추진과제로 총 4개 분야, 30개 사업에 346억 원이 투입된다. 추진과제는 △6차산업화 기반조성(2개 사업, 9.5억원) △6차산업화 경영체육성(9개 사업, 59.7억원) △지역단위 중심의 6차산업 촉진(9개 사업, 88.7억원) △체험체류형 관광활성화(10개 사업, 18.8억원) 등이다.
지난해 농촌융복합산업육성 지원조례를 제정한 충북도는 농업기술원 등 6차 산업 관련된 부서와 협업을 통해 관광, 체험, 소비, 홍보프로그램 개발 등도 적극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관계자는 “농업의 고부가가치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6차 산업을 지속적으로 육성 발전시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미래의 핵심전략산업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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