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남면 색소폰동호회 회원 12명과 보은 실버악단 붉은노을 회원 13명이 참여한 이날 공연은 봄을 맞아 회남면을 찾은 상춘객의 발길을 멈추게 했다.
회남면 색소폰동호회 박상규 회장은 “큰 공연은 아니지만, 회남면을 찾는 관광객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고 작은 행복과 기쁨을 전하기 위해 공연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회남면 색소폰동호회는 효나눔 노인복지대학 정기 공연을 비롯해 회남면민잔치 등 크고 작은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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