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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경찰서(서장 이민수)는 5일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 속리산홀에서 어르신 및 장애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보은이 농촌지역으로 농기계 운행이 많음에 따라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법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뿐만 아니라 사고예방을 위해 음주운전 및 난폭운전 등 교통반칙행위 근절을 위한 철저한 교육도 진행했다. 이민수 보은경찰서장은 “보은은 속리산국립공원으로 인해 연간 8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국민 관광명소이기 때문에 이 같은 명성이 지속되도록 교통안전교육 등을 더욱 활성화함으로써 안전 인프라를 확고히 구축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