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을 4~12월의 기간 동안 진행할 계획인 남부출장소는 멘토 업체와 멘티업체가 1대 2로 결연하여 자율적인 기술 자문컨설팅 등 긴밀한 협력관계가 유지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참여업체는 녹색기업 및 환경관리우수업체로 인정된 멘토기업 3개소와 기술지원이 필요한 멘티기업 6개소를 합쳐 총 9개소다.
보은은 7일 ㈜한화보은사업장이 (주)성주콘크리트와 종곡석재를 멘토링 할 예정이다.
남부출장소는 사업 시행 성과에 대한 평가 보완을 통해 남부지역 업체에게 혜택이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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