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도 공중보건의사 복무만료자에 대한 공로패 전달식이 4일 보은군수실에서 열렸다. 이번 복무만료되는 공중보건의는 의과 6명, 한의과 2명으로 3년 동안 보은군에서 근무하며 질병예방과 조기발견 및 상담치료를 통해 보은군민의 건강증진에 앞장섰다. 정상혁 군수는 “보은군민의 건강증진에 보탬이 되어 준 것에 감사드리며, 사회진출에서도 올바른 판단과 올바른 진료활동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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