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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수영연맹협의회(회장 박형준) 회원 39명은 지난달 27일 회원들의 체력단련과 친목도모를 위해 군산으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보은군 수영연맹 산하단체로는 핑크 공부반(회장 정정여)외에 초급, 중급, 고급반 53명이 9시에 수영강습을 하고 있다. 또 물개반(회장 유종호)외에 초급, 중급, 고급반이 오후 7시에 운영되고 있어 수영을 통한 건강관리와 저변확대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보은군 수영연맹협의회는 매년 대추축제기간 전국단수(25m)로 수영대회를 1박2일로 개최해 학생부 100명, 성인부 400명 이상의 선수들이 기량을 펼쳐 대추축제 성공개최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박형준 회장은 “보은군 수영연맹은 앞으로도 보은군민의 체력단련은 물론 보은군발전에 최선을 다해 나간다는 계획이며 전 회원이 하나가되어 동참한다”는 각오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