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볼링협회(회장 김도화)는 지난 26일 군내 동호인들의 큰 잔치 23회 ‘보은군볼링협회장기 볼링대회’를 태양볼링장에서 열었다. 30여개 볼링 동호인들이 참여한 이날 대회에서 단체전은 스파트가 우승을 차지했다. 다사랑과 화이트핀 클럽은 각각 2,3위를 차지했다. 개인전에서는 남자 1위 김기태, 2위, 김용남, 3위 권현남 회원이 나란히 이름을 올렸으며 여자 개인전에선 설은지, 맹순희, 김재희 순으로 랭크됐다. 이와 함께 배구협회는 아차상, 패스워드팀은 노력상, 데블스는 화합상, 실버팀은 행운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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