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중시찰 여전도회 원남교회서 모임
상태바
보중시찰 여전도회 원남교회서 모임
  • 김충남 실버기자
  • 승인 2017.03.30 14: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충북노회 여전도회 보중시찰 여전도회 3월 모임이 삼승면 원남교회(목사 박명수)에서 열었다.
보중시찰 내에는 16개 교회 여전도회가 있으며 그중 8개 교회 회원 50여명이 모여 회의에 앞서 경건한 예배를 원남교회 당회장 박명수 목사의 예수님을 모델로 삼자라는 주옥같은 말씀으로 약하고 작은자 됨으로 섬길 때 높아진다는 귀중한 말씀을 주시고 2부로 시찰회 최원자(거현 교회 권사) 회장의 사회로 회의가 진행 되었다.
참석 인원 50여명은 앞으로의 사업계획과 일정을 진지하게 토의하고 여전도회의 목적 사업 선교, 봉사, 교육을 중점으로 지역사회 복음화에 최선을 다하며 교회를 중심으로 지역과의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며 젊은 세대의 일꾼을 세워 나가자고 했다.
혼란스러운 시국을 위해서도 믿는 자들이 이 시대의 파수꾼이라는 책임감을 느끼며 나라의 안녕을 위해 기도하자고 뜻을 모았다.
경제, 정치, 문화, 교육 어느 것 하나 안정되고 편한 곳이 없다, 이런 때일수록 지혜와 옳은 판단력을 구하며 나라와 민족의 평화를 위해 기도할 때라고 했다.
생명의 계절에 정말 따뜻한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함께 기도하고 원남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점심을 먹고 아쉬운 작별을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