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인파출소는 회남면사무소(면장 이중재)와 공동체협력치안 활동의 일환으로 회남면 남대문공원, 조곡리 공원 및 버스터미널 공중화장실 3곳에 LED 전등 총 36개를 전면 교체했다. 회남면 버스터미널 및 공원 내 공중화장실의 전등이 너무 어둡고 범죄의 우려가 있는데다 야간에 사용하기가 무섭고 불편하다는 주민들의 고충을 전해들은 회인파출소는 회남면사무소와 논의해 LED전등을 전면 교체했다. 이동규 회인파출소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함께 공동체협력치안 활동의 일환인 노후 방범시설 개선 등을 통해 3대 반칙을 포함한 각종 범죄예방 활동을 활발히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