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작업 대행서비스센터는 노동력 급감과 고령화된 농촌인구의 구조적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2014년 3개소에서 현재 9개소(보은 등)로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총 9억 원을 지원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여성농, 고령농, 영세농 등 농촌 노동력 취약계층이 조작이 어려운 농기계 작업에 대한 대행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언제든지 해당 농업기술센터 또는 지역농협에 신청하여 안정적인 영농을 추진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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