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대청댐관리단(단장 정의택) 孝나눔복지센터는 지난 16일 제7기 효나눔노인복지대학 입학식을 가졌다. 효나눔노인복지대학은 2010년 9월 16일 설립이후 보은군 회남, 회인지역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여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6기 졸업식까지 323명이 졸업했다. 이번 7기 입학생들은 65명으로 교양강좌, 명사초청 특강, 문화탐방, 현장학습, 노래교실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연간 80시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대청댐관리단 정의택 단장은 “실버세대들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시설이 부족한 현실에서 여가생활과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대청댐효나눔센터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어르신들이 노인복지대학에서 건강관리와 함께 교양을 쌓으며 삶의 행복을 누리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제공 대첨댐관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