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담당자 순회 교육
상태바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담당자 순회 교육
  • 김인호 기자
  • 승인 2017.03.16 13: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북도는 장애인생산품에 대한 인식개선과 판매촉진을 위한 ‘2017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담당자 순회교육’을 오는 30일까지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총 1,590명 정도의 도내 공공기관 계약 및 구매 담당자를 대상으로 하여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제도 및 관리시스템 안내, 우수사례 소개, 구매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관계자는 “공공기관이 장애인생산품 구매에 먼저 앞장서야 일반도민들의 장애인생산품에 대한 인식도 개선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시군 순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 및 홍보를 통하여 충북이 중증장애인생산품에 대한 법적 의무구매비율(총 구매액의 100분의 1이상)을 초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