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총 1,590명 정도의 도내 공공기관 계약 및 구매 담당자를 대상으로 하여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제도 및 관리시스템 안내, 우수사례 소개, 구매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관계자는 “공공기관이 장애인생산품 구매에 먼저 앞장서야 일반도민들의 장애인생산품에 대한 인식도 개선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시군 순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 및 홍보를 통하여 충북이 중증장애인생산품에 대한 법적 의무구매비율(총 구매액의 100분의 1이상)을 초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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