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9일 특화작목분야 15개 사업에 148 농가, 100일 소득작물분야 16개 사업에 26 농가를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시범효과 극대화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의 주요 내용은 사업별 추진계획 및 보조금 집행요령 등 선정 농가가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내용과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올해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은 사업비 15억6,200만을 투입해 지역 활력화 작목 기반조성 사업을 포함한 46개 사업 92개소를 지원한다.
특히 영농기술의 신속한 보급으로 지역특화작목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업인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해 나갈 계획이라고 농업기술센터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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