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교회 안보강화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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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교회 안보강화 교육 실시
  • 김충남 실버기자
  • 승인 2017.03.16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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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내북면 주성교회에서는 주일날 오후에 강명도 교수를 초청하여 안보강화 교육을 하였다.
강명도 교수의 아버지는 김일성의 외삼촌이며 그는 김일성 다음가는 순위로 2인자였으며 김일성이 가장 믿고 신임하는 처남이었다고 한다.
강명도 교수는 자랄 때 부유층 가정에서 어려움을 모르고 자라서 김일성 대학을 졸업하고 고위 관리직으로 있으면서 중국을 비자나 검문 없이 마음대로 왕래하며 세상에 부러울 것 없이 화려하게 살았는데 북한공산주의에 대한 환멸을 느끼며 김일성의 독재에 대한 비인간적인 문제에 갈등이 생겼고 미국으로 망명을 하려 했는데 한국정부에서 강권하여 한국으로 오게 되었으며 한국에 와서는 자기의 모든 계획들이 뜻대로 안되어 죽을 결심도 했는데 그것도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없었던 것과 세상 모든 이치가 하나님의 뜻이 아니면 사람은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았다고 했다.
북한의 잔악성은 이미 세상에 많이 알려진 터라 더 말하지 않아도 많은 사람이 잘 알고 있다며 남북통일도 머지않아서 이루어질 것이며 모든 우주의 이치를 하나님이 통치하시며 주관하신다는 사실을 늦게 깨달았다고 하며 북한공산주의는 성경말씀 중에 하나님을 김일성으로 바꾸어 절대 신격화한 것이 북한 김일성 공산주의라고 했다.
그래서 북한에는 김일성 주체사상 교육장을 2만 여개 세웠는데 우리 한국의 교회식으로 건축되어 통일 후에 북한에 따로 교회를 세울 것 없이 그 건물에 간판만 바꾸어 활용하면 딱 예배당이라고 한다.
우리나라에 기독교가 맨 처음 평양에 선교사들이 와서 교회를 세우고 신학교도 세워졌기 때문에 김일성의 아버지도 장로였으며 김일성의 어머니는 성서에 이름을 따서 강반석이며 김일성의 외가는 전부 기독교 가정이었고 그 마을에 목사가 많아서 지금도 마을명이 목사리라고 부른다고 한다.
북한에도 지금 젊은이들은 인터넷과 전파로 전세의 정세를 너무 잘 알기 때문에 더 이상 감출수 없으며 아무리 핵으로 위협을 해도 잘 안된 사실도 김정은도 알고 있기 때문에 오래 버티지 못할 것이란 전망이라고 한다.
우리 대한민국이 지금 혼란하지만 우리 국민들은 지혜로운 민족이기 때문에 우리 대한민국은 경제, 정치, 문화가 선진국에 왔으며 더 이상 불신과 반목을 떨쳐버리고 촛불과 태극기의 집회문화가 하나 되어 서로의 나라사랑하는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나갈 때 진정한 남북통일 되어 대한민국이 세워질 것이라고 뜨겁게 열강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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