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지역협의회에서는 국유림관리소 관할 구역 내 4개 지방자지단체(보은 옥천 영동 청주)의 산림보호와 산사태 대응을 담당하고 있는 공무원들이 지역 산림 보호를 위한 상호 관심사와 협력사항 등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정연국 소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산림 보호와 산사태 대응의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우리 고장의 산림을 더욱 튼튼하고 안전하게 지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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