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유비무환이다
물질보다 명예를 존중하고
후회 없도록 살아야 되며
인생에 정답은 없지만
모범답안은 있다는 걸 알고
자식들이 부모 없어도
아쉬울 것 없을 때까지
이혼하지 않고
건강하게 장수해야 된다
좋은 추억을 수시로 떠올리며
건강하고 즐겁게 살아야 한다
●시인/수필가 김병연, 고향 : 마로 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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