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경식)은 도민의 생활 속 문화 참여 확산을 위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충북문화관에서 2월부터 11월까지 총 10차례에 걸쳐 ‘자연 바람 달빛 콘서트’를 개최한다. 문화가 있는 날에는 누구나 문화관을 찾아 매월 다양한 공연 과 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재단관계자는 “충북문화관에서 문화가 있는 날에 다양한 공연을 개최하니 도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하며 이 날마다 자연스럽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