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경찰서 회인파출소(소장 이동규)는 지난 14일 대청댐효나눔복지센터를 찾아 지역노인들을 대상으로 색소폰 연주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벌이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공연은 130명의 지역 어르신을 모시고 회인파출소 송철재 경위의 색소폰 연주와 노래로 즐겁고 행복한 나눔 봉사를 실천해 큰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2부 순서에는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는 전화금융사기 및 교통사고 예방교육을 함으로써 주민 치안만족도 및 체감안전도 향상에도 기여했다. 이동규 회인파출소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치안활동 뿐만 아니라 대청댐효나눔복지센터 점심 무료급식 자원봉사, 색소폰 연주 등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지금보다 더 사랑받는 보은경찰이 되겠다”고 밝혔다.
/제공 보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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