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신문발전위원회(위원장 김재봉)는 보은신문사를 비롯해 전국 지역일간신문 18개사와 지역주간신문사 37개사 등 55개사를 2017년도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자로 선정했다고 지난달 25일 밝혔다.
지난해 지역일간지 28개사, 지역주간지 40개사 등 모두 68개사를 선정한 것보다 지역일간지는 10개사, 지역주간지는 3개사 등 모두 13개사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권에서 일간지는 중부매일, 지역주간지는 보은신문, 보은사람들, 옥천신문 등이 선정됐다.
지역발전위원회는 “이번에 선정한 신문사는 1년 이상 정상발행을 비롯해 경영건전성, 제작취재 판매광고와 관련해 윤리자율강령 준수, 광고비중 50%이하, 한국ABC협회 가입 등을 평가했다”고 밝혔다.
보은신문사가 7년 연속지원 대상 신문사로 선정된 것은 독자 제현님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을 보내주신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보은신문사 임직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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