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기술 및 농기계교육 연중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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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기술 및 농기계교육 연중 실시
  • 김인호 기자
  • 승인 2017.02.09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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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영농기술 보급과 농촌일손 부족에 따른 기계화 영농 확산을 위해 농업인 1,600명을 대상으로 연중 교육을 실시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교육은 영농기술분야와 농업기계분야과정으로 나뉘어 추진한다. 사업비는 1억4300만원이 투입되고 총 38과정, 55기로 실시한다. 영농기술분야는 2월 7일 블루베리 과정을 시작으로 ‘청년농업인CEO과정’, ‘장류식품’, ‘들깨 재배’, ‘식용곤충 사육’ 등 21과정에 980명이 참여한다.
농업기계 교육 분야는 ‘소형 농업기계 정비’과정을 시작으로 2월 9일부터 15과정, 620명이 참여하여 교육이 진행된다. 농업인이 꼭 알아야 할 농업기계 정비 지식과 실습을 병행한다.
모든 교육과정은 (현)충북자치연수원 교육장에서 실시되며 교육기간은 1일~2주 등 과정마다 다르기 때문에 충북도청 홈페이지(http:// www.cb21.net) 또는 충북농업기술원 홈페이지(http://www.ares. chungbuk. go. kr)의 교육안내 및 일정을 참고하여 시군청농축산팀에 교육을 신청해야 한다. 강사는 교수, 공무원, 재배유통 컨설턴트 등 분야별 다양한 전문가를 초빙하여 수준 높은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농업기술원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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