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시군 여건에 맞는 전략작목 육성계획을 공모사업으로 신청 받아 엄정한 심사를 거쳐 예산과 핵심기술, 교육 등을 집중 지원한다. 올해에는 ‘보은군 명품대추 전국제일 특화작목 육성 사업’을 비롯해 청주시 ‘청남대 둘레길 3색 포도단지 조성사업’ 등 7개 시군에 21억원이 투입된다.
사업신청은 오는 10일까지 각 시군농업기술센터 원예작물 업무담당 부서로 신청하되, 지원대상은 지역특화품목 단지, 작목반, 법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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