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야생동물 보호를 위해 국립공원종복원기술원 등 30여명은 쌍곡지구 군자산일원 산양 방사지에 대한 밀렵·밀거래 단속 및 불법엽구 수거행사를 실시했다고 지난달 26일 전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 주재우 자원보전과장은 “야생동물 특별 보호기간(3월 10일)동안 밀렵·밀거래 특별단속을 공원인근까지 확대 실시할 것”이라며 야생동물 보호활동에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제공 속리산국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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