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자율방범대에 곽노성 대장이 지난 19일 취임했다.
신임 곽노성 대장은 취임식에서 “삼산자율방범대는 그동안 각자의 생업에 바쁜 가운데에도 지역의 그늘진 곳에서 봉사화 희생정신을 바탕으로 각종 범죄예방 활동을 비롯한 치안질저 확립과 청소년선도 방범순찰 대추축제 관련 교통봉사 등 크고 작은 봉사를 신청해왔다”고 강조했다.
곽 대장은 그러면서 “앞으로 우리지역의 크고 작은 행상 및 청소년 선도 방범순찰활동을 대원들과 힘을모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리곤 “더욱 노력하는 방번대, 보은을 사랑하는 방범대 봉사를 실천하며 나누는 방범대를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 열심히 뛰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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