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장, “회원단합과 조직 강화 다짐”
농업경영인 군 연합회장과 여성농업경영인 군 연합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20일 그랜드웨딩홀에서 열렸다. 이날 19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우직 회장은 “우리 농업은 현재 사상 유래 없는 최악의 위기를 맞고 있다” 며 “회원간의 단합과 조직된 힘을 바탕으로 보다 강력한 대정부 대책 수립을 요구해야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우직 회장은 장안동학농민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철탑산업훈장(2013), 보은농협 대의원, 한국농업경영인보은군연합회 수석부회장, 충북 새농민회 감사, 구인리 마을이장을 지낸바 있으며 장안면 구인리에서 우직농장(방울토마토)을 운영하고 있으며 부인 오복연씨와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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