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향군인회 총회 열고 한해 결산
상태바
재향군인회 총회 열고 한해 결산
  • 박진수 기자
  • 승인 2017.01.25 13: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인수 회장 “선진향군으로 새로 태어나는 한해가 되었으면”
보은군재향군인회(회장 김인수)는 지난 19일 보은군산림조합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2016년도 결산 및 2017년 사업계획과 예산안 등을 의결했다.
재향군인회 대의원 등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총회에서 곽덕일 감사는 감사보고서를 통해 “2016년에는 안보강연회 4회, 안보견학 4회, 참전노병의 날 행사 주관, 6.25행사추진, 청년단과 여성회의의 각종 봉사활동이 돋보였다” 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조직강화에 역점을 두었다” 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총회에서 재향군인회는 2016년 결산보고와 아울러 2017년 세입세출 예산(안) 및 사업계획도 승인했다.
재향군인회 김인수 회장은 이날 “앞으로 남은 임기동안 청년단 및 부인회 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올해는 특히 면단위 조직 강화에 역점을 두고 사업을 진행할 예정으로 많은 회원분들의 도움이 필요하다” 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