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녀 반딧불이 어머니 방범대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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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녀 반딧불이 어머니 방범대장 취임
  • 김인호 기자
  • 승인 2017.01.1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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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대장님들의 훌륭한 리더십과 대원여러분의 숭고한 봉사정신으로 오늘날의 반딧불이 어머니 방범대가 더 성장하고 계속 발전해 나가고 있습니다.”
‘반딧불이 어머니 방범대’ 음명자 대장 후임으로 김상녀 방범대장(8대)이 지난 13일 취임했다.
신임 김상녀 방범대장은 취임사에서 이같이 밝히고 보은읍의 안전과 범죄 없는 지역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긍정적인 마인드와 솔선수범하는 방범대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도 가정에서는 소중한 어머니이기에 타의에 의한 행동보다는 보다 더 건설적이고 언제나 긍정적으로 행동 실천하는 방범대원이 되어야할 것입니다.”
김 대장은 계속 말을 이어갔다. “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것입니다. 건강을 지키며 맡은바 자기 역할에 책임을 다하는 대원여러분이 되었으면 합니다.”
김 대장은 이어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범죄예방 캠페인 그리고 청소년 선도 캠페인 등을 저의 임기동안 중점적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범죄의 사각지대도 구석구석 살펴주는 대원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의식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보은읍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이날 이취임식에는 이민수 경찰서장 등 8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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