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제품 팔아주기’ 추진 사업은 지난 2009년 처음 실시한 이래 올해가 9년째이다. 지난 추석 명절에도 군내 중소기업 제품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해 18업체 103개 품목에서 1,594만원의 판매 성과를 올리는 등, 현재까지 총 2억2,926만원 상당의 제품을 판매했다.
군은 이번 설에도 만두류, 대추한과, 참기름, 들기름, 대추차, 칡즙, 액상차, 건강식품, 황토비누 등 관내 중소기업 물품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한다. 보은군 경제계 김응균 관계자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제수 및 선물용 제품을 우리 고장에서 생산되는 제품으로 구매해 고향 사랑 실천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중소기업 제품 팔아주기와 관련해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제정책실(540-323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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