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째 중소기업제품 팔아주기 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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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째 중소기업제품 팔아주기 운동 전개
  • 김인호 기자
  • 승인 2017.01.19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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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제품 구매로 군내 중소기업에 힘을 싣고 있다. 더불어 보은군 직원뿐만 아니라 각 기관단체 등을 대상으로 군내 중소기업 제품 팔아주기 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중소기업 제품 팔아주기’ 추진 사업은 지난 2009년 처음 실시한 이래 올해가 9년째이다. 지난 추석 명절에도 군내 중소기업 제품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해 18업체 103개 품목에서 1,594만원의 판매 성과를 올리는 등, 현재까지 총 2억2,926만원 상당의 제품을 판매했다.
군은 이번 설에도 만두류, 대추한과, 참기름, 들기름, 대추차, 칡즙, 액상차, 건강식품, 황토비누 등 관내 중소기업 물품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한다. 보은군 경제계 김응균 관계자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제수 및 선물용 제품을 우리 고장에서 생산되는 제품으로 구매해 고향 사랑 실천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중소기업 제품 팔아주기와 관련해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제정책실(540-323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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