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그라운드골프협회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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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그라운드골프협회 총회
  • 김충남 실버기자
  • 승인 2017.01.1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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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청주 가화한정식 회의실에서 충북그라운드골프협회 총회가 열렸다.
충북그라운드골프협회는 1993년 3월에 일본에서 도입하여 음성군에서 최초로 시작되어 동년 4월에 국민생활체육 전국그라운드골프연합회 회원 단체에 가입 하였고 충북에서는 1993년 3월 2일에 충청북도생활체육회에 종목별 연합회 가맹단체로 등록되었으며 2003년 3월부터 2008년 2월까지 1·2·3대 신현욱 회장, 4대 장석노 회장, 5대 백동현 회장이 2014년 1월에서 현재 6대까지 맡아오고 있다.
그리고 2011년도부터 전국에서 우수 단체로 선정되어 많은 대상과 포상금을 받았고 2016년 6월 28일 충북그라운드골프연합회가 해산되었고 충북도체육회 가입 승인되어 정회원 단체 2016-3호로 등록되어 2016년 7월 7일 통합 제1대 백동현 도협회장으로 취임되어 임기4년이며 2016년 9월 30일에 전체 임원인 중 총 31명 완료하였으며 2017년도부터 새로운 임원진과 운영설계가 출발하였다.
보은에도 그라운드골프 조직이 각 면마다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으며 2016년부터 군민체육에 참가하게 되었으며 충북도협회 부회장으로 김선아(보은읍)씨가 맡아 그동안 열악했던 보은에도 기대가 된다.
그라운드골프는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체육이며 노인 체육으로 아주 적합하여 많이 걸을 수 있는 운동이라 참 좋다.
다리, 허리가 좀 아파도 천천히도 걸으며 할 수 있어 노인들에게 권장하고 싶은 운동이다.
보은군에서도 많이 참여하여 노후 건강도 지키고 즐거운 생활을 하는 사람이 많아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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