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조상들의 지혜를 본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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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조상들의 지혜를 본받아야...
  • 이흥섭 실버기자
  • 승인 2017.01.19 10: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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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편지로 안부를 전했다. 여러 가지 문고를 넣어 부모님께 전상서를 보내곤 했다.
여러 문고가 편지 속에 안부를 전했지만 현재는 참 편리한 전화로 궁금한 것을 붇고 수시로 상대방과 말을 전할 수 있는 문명이 발달했다.
이제는 집전화도 그대로 쉬고 있다. 늙으나 젊으나 휴대전화를 사용해 스마트폰으로 계산도 하고 글도 쓰고 한자도 찾아보고 세월은 참 살기 좋아졌다.
쉴 사이 없이 지나가는 세월은 2016년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훌쩍 지나고 2017년을 맞았다.
지금 이 나라는 어지러운 시국이다. 주말마다 촛불집회가 열리고 정치인들의 말들이 연일 TV로 인터넷으로 핸드폰으로 확인할 수 있다.
옛날에도 나라가 어려웠던 적이 많았다. 왕권 다툼으로 가족을 죽이고 당파싸움을 벌이고 또 후에는 일제강점기를 겪으며 국민들은 온갖 어려움을 견뎌내 왔다. 이런 시대만 하더라도 통신수단이 없어 온 국민들이 알기까지 시간이 걸렸으리라 생각된다. 하지만 이런 어려운 시대에도 국민들은 힘을 합쳐 이겨냈다. 힘을 합치고 서로 도우며 단결해 나갔다.
하여 대한민국은 다시 한 번 뭉쳐서 단결해야 한다. 온 국민이 바라는 바이고 나라사랑, 국민사랑, 가족사랑, 모두가 사랑의 열매를 맺어 국민들이 편히 살 수 있는 대한민국이 되길 바란다.
2017년도 벌써 1월 중순이다. 모쪼록 색깔 고운 장닭의 울음소리가 시간 잘 맞추어 온 국민에게 새로운 아침을 알렸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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