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차 재경보은군민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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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차 재경보은군민회 ‘성료’
  • 김인호 기자
  • 승인 2017.01.12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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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기 회장 “보은은 세상의 중심”
재경보은군민회(회장 정영기)는 10일 서울 신촌 게이터틀에서 제46차 정기총회 및 신년인사회를 열고 재경군민의 안녕과 보은발전을 기원했다.
이 자리에는 이헌재 국회의원, 박덕흠 의원, 정상혁 보은군수, 고은자 보은군의회의장, 박경국 전 행자부 차관, 임정빈 국회 수석전문위원 및 재경군민, 초청된 보은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정영기 재경군민회장은 이날 “지도를 보면 보은군은 세상의 중심에 위치해있다. 보은발전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회인면 애곡 출신의 이헌재 국회의원도 “보은군을 위해 음양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날 군민회는 지난해 결산에서 임원회비 2260만원 등 수입 4278만원, 지출 2257만원이 발생해 잔액 2257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재경군민회는 올해 사업계획으로 출향인의 날 행사, 보은대추축제 지원, 재경보은군민회 카페와 카톡 운영 등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박성수 전 재경군민회장과 이교훈 전 재경사무총장이 각각 감사패와 공로패를 받았으며 이창호 고문, 박경호 부회장(국민권익위 부위원장)이 자랑스런 보은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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