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경영기록장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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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경영기록장 ‘인기’
  • 김인호 기자
  • 승인 2017.01.12 13:2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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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영농경영사항 기록, 활용도 커
▲ 새해농업인 부교재로 제작한 영농경영기록장이 농업인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보은군 농업기술센터에서 2017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부교재로 제작한 영농경영기록장이 농업인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제작한 영농경영기록장은 1년간 영농상황을 기록하는 기존 농가경영기록장을 개선하여 3년간의 영농상황을 기록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영농경영기록장에 누적된 장기간의 자료는 농가 농업경영 개선에 큰 도움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영농활동 지침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매월 첫째 장에 그달에 해당되는 작목별 농사정보와 농업미생물 사용요령, 토양검정에 필요한 시료 채취요령 등을 수록했다.
한편 2017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지난 4월 문을 열어 오는 25일까지 15개 작목, 2,1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교육일정 및 기타 궁금한 사항은 보은군농업기술센터 인력교육계(540-575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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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대 2017-02-06 08:21:52
2017년1월4일 이지요 농업인 실용교육장에서 배부한 영농기록장 당연히 농업인들도 기록장이 필요하지요. 이날 기록장이 부족해서 늧게온사람 (예상보다 많은 인원이 참여를해서) 에게는 지급이 안되여서 약간의 고성도 잇었다. 저 도 이제 5년차로 접어드는데 농업경영기록부 의 책자= 처음 받앗지만 유용하게 사용해서 기룩을 남기는것이 농업의 선 양심선을 만들수 있겟지요, 우리 농업에도 양심선 양심선 이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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