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소방서(서장 김선관)는 오는 2월 28일까지 소방서 1층 현관에서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우수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전시 작품으로는 ‘한 소방관의 슬픈 이야기’ 포스터를 포함해 총 10점으로 2016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에서 입상한 작품들이다. 보은소방서는 “어린이들의 마음이 담긴 불조심 포스터를 통하여 겨울철 화재를 예방하고 안전문화가 확산되길 바람에서 전시회를 열게 됐다”고 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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