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경찰서 내북파출소는 지난 주말 동안 민생안전 특별치안활동으로 어머니자율방범대원 10명과 함께 범죄예방 야간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내북면 창리 일원을 돌며 농축산물 도난예방을 위해 보관 장소를 집중 순찰했다. 특히, 수확 후 보관중인 장소에 대해 방범진단을 실시하는 한편, 주민들에게 농산물 도난예방 홍보전단지도 배부했다. 강호삼 내북파출소장은 “지역주민들과 함께 범죄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주민들이 경찰관 뿐 만 아니라 내고장 내지역의 안전을 함께하여 체감치안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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