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서훈지도자모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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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 서훈지도자모임 개최
  • 김충남 실버기자
  • 승인 2017.01.12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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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에는 서훈회원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70년대 새마을운동이 시작되면서 근면, 자조, 협동, 새마을 정신으로 모범 지도자를 선발하여 전국적으로 엄정한 심사를 통하여 새마을 훈장제도가 생기고 우리 보은군도 산성에 있는 김월련 지도자가 새마을 협동상을 받으면서 그 후 계속 서훈을 받는 지도자들이 모임을 갖고 오늘에까지 이르렀다.
서훈지도자들 모임에는 본인의 뜻에 따라 안 나오는 사람도 몇 명 있고 현재 10여명이 매달 5일 모여서 친목도 갖고 후배들에게 새마을 정신을 잘 계승하여 길이 나라와 민족의 발전에 버팀목이 되어 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모임을 해왔다.
70년대 초대 회장(고 이정태·삼승면 상가리)부터 2대 회장(고 이종기·탄부 덕동), 3대 우쾌명( 고 회인 애곡), 4대(고 김해옥·삼승 원남), 5대 김충남(내북 동산)에서 2017년부터 장소자(장안) 회장이 6대로 회장직을 맡게 되었다.
우리 대한민국의 새마을 운동 정신은 온 세계가 부러워하고 이 새마을 운동 정신을 배우려고 많은 나라들이 현지 새마을 연수원에 와서 배워가고 100개가 넘는 여러 나라에 이 새마을 정신을 수출하고 있다.
보은군 우리나라는 3.1운동 정신으로 나라를 찾았고 새마을 정신으로 잘사는 방법을 배웠다.
현재를 사는 후손들은 근면, 자조, 협동, 정신을 우리 민족의 가슴에는 역시 이 정신이 바탕에 깔려 있다고 본다.
아무리 힘든 현재의 상황이지만 이 새마을 정신으로 잘 극복하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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