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훈지도자들 모임에는 본인의 뜻에 따라 안 나오는 사람도 몇 명 있고 현재 10여명이 매달 5일 모여서 친목도 갖고 후배들에게 새마을 정신을 잘 계승하여 길이 나라와 민족의 발전에 버팀목이 되어 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모임을 해왔다.
70년대 초대 회장(고 이정태·삼승면 상가리)부터 2대 회장(고 이종기·탄부 덕동), 3대 우쾌명( 고 회인 애곡), 4대(고 김해옥·삼승 원남), 5대 김충남(내북 동산)에서 2017년부터 장소자(장안) 회장이 6대로 회장직을 맡게 되었다.
우리 대한민국의 새마을 운동 정신은 온 세계가 부러워하고 이 새마을 운동 정신을 배우려고 많은 나라들이 현지 새마을 연수원에 와서 배워가고 100개가 넘는 여러 나라에 이 새마을 정신을 수출하고 있다.
보은군 우리나라는 3.1운동 정신으로 나라를 찾았고 새마을 정신으로 잘사는 방법을 배웠다.
현재를 사는 후손들은 근면, 자조, 협동, 정신을 우리 민족의 가슴에는 역시 이 정신이 바탕에 깔려 있다고 본다.
아무리 힘든 현재의 상황이지만 이 새마을 정신으로 잘 극복하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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