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화제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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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은신문
  • 승인 2017.01.05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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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창작 클러스터' 새 대상지 '보은·진천' 압축
○…충북도가 무산된 제천시의 '스토리창작 클러스터' 조성 사업 새 대상지 공모에 나선 가운데 유력 후보지 중 한 곳인 청주시가 공모에 참여하지 않을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신 보은군과 진천군으로 2곳이 압축되는 분위기라는 보도다.
지역매체는 3일 “이승훈 청주시장은 지난 2일 오후 기자간담회에서 스토리창작 클러스터 청주 유치 의사를 묻는 질문에서 "청주시는 충북의 인구 50% 이상이 집중돼 있는 충북의 수부도시"라며 "현재 유치가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청주시가 유치경쟁에 뛰어든다면 지역 균형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매체는 이어 “이 사업의 유치의사를 보이는 진천군, 보은군 2개 군으로 압축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신문기사에 보은군체육회 버럭
○…체육행사 예산 삭감에 반발하고 있는 보은군체육회 경기이사들의 보은군의회 항의방문이 파장을 몰고 왔다.
한 신문은 이와 관련 “보은군이 단체를 끌어들여 예산을 확보해 민심을 얻고 물리력을 행사한 사람에게 이권을 주겠다는 단순한 논리로 해석될 수도 있다”며 신랄하게 꼬집었다.
신문은 “예산심의는 국회의원이나 군의원들의 고유권한이다”라며 “이를 함부로 삭감해도 안되지만 안이하게 무조건 통과시켜도 안된다. 더 중요한 것은 의회 고유권한을 물리적 힘으로 방해하는 것은 큰 화를 부른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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