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권수 씨, 보은군삼락회장에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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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권수 씨, 보은군삼락회장에 취임
  • 보은신문
  • 승인 2017.01.05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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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권수 전 동광초등학교 교장이 임기 2년의 삼락회 보은군지회장으로 선출됐다.
김권수 회장은 3일 “보은군 삼람회는 충북도내에서도 가장 모범적인 단체이며 우수단체로 알아주는 단체”라고 엄지손가락을 치켜들고는 “삼락회 회원들의 나이가 많은 만큼 회원 건강 증진에 힘쓰고 그 다음 서로 화목하게 지내는 것에 역점을 두고 싶다”는 일성을 전했다.
전직 교사들의 모임인 삼락회 김권수 보은지회장은 45년간 교직에 몸담았다. 단양의풍에서 초임교장으로 있다 탄부초, 동광초 교장 등을 역임하고 퇴임했다. 이후 2년간 대한노인회 노인대학장과 보은군 삼락회장 등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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