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재해예방단은 오는 2월부터 12월 15일까지 산불예방 및 진화 활동, 산사태 예방, 병해충 방제 등의 산림재해 전반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예방단원들의 1일 임금은 5만3000원으로 근로기간 및 임금은 예산 및 기후 여건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는 게 보은군 관계자의 설명.
이 관계자는 “앞으로 한 건의 산불 및 산사태 등 각종 산림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산림재해예방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렇게 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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