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회는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각 실과소단별 보고로 진행된다. 2일 기획감사실을 시작으로 오는 9일까지 16개 전 실과소단 담당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보은군 발전을 위한 다양한 시책과 신규 사업을 구상하게 될 것이란 설명이다.
군은 특히 보은산업단지 조성, 공공실버주택 건립, 행복주택건설사업, 바이오 산림휴양밸리 조성, 속리산 말티재 생태축 복원, 달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 등 보은군 역점 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한다.
보고회에서는 또 신 기능성 쌀 생산기술 시범, 1530건강걷기 등 각 부서 신규 특수시책에 대한 계획수립과 추진방안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이뤄질 계획이다. 이와 함께 대규모 투자 사업의 사전 검토와 공모사업 선정 및 국·도비 확보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한다고 군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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