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화제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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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화제기사
  • 보은신문
  • 승인 2016.12.2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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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달라지는 것
○…보은생활체육공원의 게이트볼장 전용사용료가 정유년 새해부터 무료로 전환된다는 보도다.
뉴시스 통신사는 지난 22일 이같이 보도하면서 “보은군스포츠파크 사용료도 육상트랙 3만~4만원, 천연축구장 12만~23만원, 야구장(인조) 8만~16만원으로 책정됐고 그라운드골프장은 무료”라고 덧붙였다.
뉴시스는 또 보은군은 가족친화인증기업이나 재직자가 여성회관을 사용할 때 사용료 50%를 감면한다고 전했다.

속리산 옛 관광 명성 되찾는다
○…보은군이 속리산의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다는 소식이다.
충북일보는 지난 25일 기사에서 “보은군에 새 명품 탐방로가 잇따라 개설됐다. 산림 휴양·치유시설 조성사업도 한창 진행 중에 있다”며 “역사 문화와 축제가 함께하는 다시 찾고 싶은 관광보은을 실현, 활기 넘치는 고장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에서다”라고 소개했다.
신문을 그러면서 ‘케이블카 설치 다시도전’, ‘휴양관광클러스터 조성’, ‘명품 탐방로 잇단 개설’ 등 보은군이 추진하는 사업을 기사했다.

속리산케이블카 설치 의지 굳건
○…정상혁 군수가 속리산 케이블카 설치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피력해 논란이 재점화될 전망이라는 뉴스가 시선을 잡는다.
BBS뉴스는 지난 22일 “정군수는 BBS청주불교방송 충북저널 967 전화 인터뷰에서 법주사에서 문장대 정상까지 3.67㎞나 3.8㎞ 가량의 속리산 케이블카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정 군수는 특히 400억원의 민간자본을 유치해 속리산 케이블카를 설치할 계획이며 수도권의 한 기업인으로부터 투자 약속까지 받았다고 밝혔다. 정 군수는 속리산에 중국 소림사 분원 유치 계획도 밝혔다.
하지만 이 매체는 “속리산 케이블카를 설치하고 소림사 분원을 유치하겠다는 정 군수의 의지가 현실화되기 위해서는 넘어야 할 산이 너무 많아 보인다”고 전했다.

“상전벽해 보여 주겠다”
○…연합뉴스 보은 담당 기자는 정상혁 군수를 새해 새설계 인물로 조명했다.
이 매체는 지난 27일 “정상혁 군수는 지난해 한국공공자치연구원 지방자치경쟁력 지수 평가에서 우리군이 전국 기초자치단체 226곳 중 7위, 군 단위 82곳 중 2위에 올랐다”며 “공무원과 주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똘똘 뭉쳐 노력한 결과”라는 정 군수의 코멘트를 실으며 일문일답을 기사로 전했다.
정 군수는 한해 군정에 대해 “산업분야도 만족할만한 성과를 냈다. 보은산업단지 1공구가 성공적으로 조성된데 이어 2공구고 벨기에 식품업체를 끌어들여 6천만 달러 규모의 투자계약을 했다. 우리 지역 산업지도를 바꾸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속리산 인기 있는 휴양림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 따르면 올해 11월까지 자료를 집계할 결과 경남 국립남해편백자연휴양림이 주중 객실 가동률 93%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경기 유명산 92%, 경기 아세안과 전북 변산이 각각 91%, 경기 중미산 89%. 충북 속리산 88%의 순을 보였다.

올해의 인물에 정 군수 선정
○…동양일보는 올해의 인물로 정상혁 보은군수를 선정했다.
이 신문은 “올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땀을 흘리고 열매를 거둔 2016년 올해의 인물 수상자로 보은동부산업단지와 보은산업단지, 보은스포츠파크 조성, 속리산권역 휴양관광지 개발사업 등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과 보은군의 위상을 드높였다”며 정 군수를 선정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신문은 “여든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청년의 기상으로 노련한 행정력과 강력한 추진력으로 희망찬 보은건설을 위해 헌신하는 그의 활약이 한층 기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보은군 순환수렵장 폐쇄
○…충북도는 지난 21일 옥천군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AI 의심신고가 들어와 축산위생연구소에서 간이조사 결과 AI 양성반응이 나왔다며 AI확산 방지를 위해 보은, 옥천, 영동 순환수렵장을 폐쇄조치한다고 밝혔다.
도는 순환수렵장 폐쇄에 따른 농작물 피해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내년도 추진하는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확대 운영하고 농민들 피해가 저감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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