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남진’ 1일 명예군수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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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남진’ 1일 명예군수로 활동
  • 보은신문
  • 승인 2016.12.29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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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가수 남진이 보은군 공동브랜드 ‘결초보은’을 홍보하고 있다.
국민가수 남진 씨가 ‘1일 명예군수’로 보은군정을 돌봤다. 보은군은 지난 26일 가수 남진 씨를 ‘1일 명예 보은군수’로 위촉했다.
이날 명예군수 남진 씨는 보은군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결초보은’ 홍보, 주요 군정 청취 및 현장 방문, 친절공무원 시상, 지역 주민과 함께 하는 토크 음악회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지난 2011년 8월부터 보은군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남진 씨는 보은 지역에서 전국 팬클럽 행사 개최와 보은대추축제 개최 시 전국 생방송 MBC 조영남·최유라의 ‘지금은 라디오시대’ 프로그램에 연속 출연하는 등 보은군 홍보 및 관광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남진 씨는 1965년 ‘서울의 플레이보이’로 가수 데뷔 후 가슴아프게, 님과 함께, 둥지 등의 발표하는 곡마다 수많은 곡이 크게 히트하며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전설적인 국민 가수로 통하고 있다. 특히, 가수로는 드물게 70여 편의 영화에도 출연한 바 있다.
보은군 관계자는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국민적 관심도가 높은 대중 연예인을 1일 명예군수로 위촉, 군정에 참여토록 해 보은군 홍보효과를 거두고 대외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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