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하는 65명의 대학생을 축하해주기 위해 정상혁 군수, 고은자 의장, 박경숙 의원 등 기관장들이 많이 참석했다.
안상묵 학장은 “잘 사는 보은, 행복한 보은을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뛰시는 정상혁 군수님과 군의회를 책임지고 동분서주 하시는 고은자 의장님 그리고 삼승면 노인들의 건강과 행복을 걱정해주시는 류창근 노인회장님을 비롯해 공사간 바쁘심에도 여러 내빈께서 참석하신 빛나는 자리에서 삼승면 노인복지대학을 졸업하시는 65명의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고 인사했다.
이어서 “또한 비바람이 몰아치거나 바쁜 일도 뒤로 미루고 빠짐없이 출석하여 영광의 개근상을 수상하는 16명과 최황순 부회장님을 비롯해 공로상을 수상하시는 5명의 임원님들에게도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랑하는 삼승노인복지대학 여러분 바쁘신 가운데 건강한 모습으로 수업을 이수하고 빛나는 졸업장을 받으시고 남은 여생 보다 아름답게 빛내자고 떠나시는 여러분들에게 다시 한 번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고 말했다.
이어서 시상이 이어졌다.
△표창장 최황순, 안승락 △공로상 김간남, 이홍영, 송화수 △개근상 강오순, 이종자, 안승락, 이복희, 김간남, 서정자, 최철순, 이옥순, 장계순, 한구임, 조세임, 최인근, 송화수, 차병수, 강태중, 이광희
졸업식을 잘 마무리 하고 원남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함께 하며 내년에 또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며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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