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총연맹보은청년회장에 김지창씨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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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총연맹보은청년회장에 김지창씨 취임
  • 김인호 기자
  • 승인 2016.12.22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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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대 자유총연맹보은군지회청년회장으로 김지창(42) 씨가 지난 16일 취임했다.
이취임식은 이날 오후 6시 30분 보은읍 그랜드컨벤션웨딩홀에서 열렸으며 자유총연맹보은군지회 청년회원과 기관단체장 등 200여명이 지켜봤다.
이임하는 권병문(43)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김지창 회장을 중심으로 청년회원 상호간 단합하고 회원 모두가 지역 사회 발전의 역군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임 김지창 회장은 취임사에서 “새로운 2017년을 맞이해 그간 선배님들의 노력과 40대 권병문 회장님이 쌓아온 업적을 충실히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임 김지창 회장의 가족으로는 부인 오현정 씨 사이에 2녀를 두고 있다.
한편 자유총연맹보은군지회청년회은 80명의 회원이 지역사회 안보 교육 활동, 청소년 선도활동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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