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보건소는 지난 8일 AI 발생 대비를 위해 현장대응요원 및 유관기관(보은옥천영동 축산업협동조합, 최상오 동물병원)을 대상으로 보건소 회의실에서 개인보호장비 보호복 착,탈의 교육을 실시했다. 개인보호장비(레벨D)는 감염성 물질로부터 개인을 보호하도록 고안되어 조류인플루엔자(AI), 구제역, 메르스 등 감염병 발생 시 사용되는 보호복이다. 이종란 보건소장은 “개인보호장비 착용 실습은 AI 발생시 현장대응요원의 개인안전 및 지역내 인체감염 전파 차단을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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