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티-세촌, 강신-종곡 도로 확포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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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티-세촌, 강신-종곡 도로 확포장한다
  • 김인호 기자
  • 승인 2016.12.08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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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이 회인면 갈티-내북면 세촌간 군도를 확포장을 추진한다. 또 보은읍 강신리-종곡간 농어촌도로도 확포장할 계획이다.
회인-갈티간 확포장(1.5㎞ B=8m 2차로)에는 사업비 39억원을 투입해 2019년 완공할 계획이다. 향후 계획을 보면 내년 3월 중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같은 해 6월 공사에 들어가 2019년 준공을 계획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도 2호선 미개설 구간 확포장을 통해 농촌지역 주민의 교통편익과 농산물의 상산 및 유통을 향상시켜 농촌지역의 생활환경 개선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강신-종곡간 확포장 공사(1.7㎞ B=8.0m)는 사업비 24억원이 투입된다. 내년 3월 중 실시설계를 마치고 6월 공사를 착수해 2019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관계자는 “농어촌도로 202호선 강신리 구간 확포장을 통해 도로이용자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 환경 제공 및 공공복리 향상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추진 배경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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